전체 글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림으로 쑥쑥 초등영어 독해력 1 이 책 정말 좋습니다. 영어 리딩 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좋은 교재라서 만족합니다. 만화처럼 구성이 되어 있어서 어른이 봐도 재미있어요! 그리고 각 그림마다 문장이 길지 않아서 직독직해 교재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각 unit마다 주제가 정말 흥미로워서 리딩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면서 리딩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제 구성도 좋습니다. 단어 관련, 스토리 관련, 마지막 요약 관련 문제들도좋아서 리딩 내용 놓치지 않으면서 진도 나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리딩 책이다.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재미있어 하는 주제를, 초등학교 필수 단어와 문장들로 구성해 쉽게 읽을 수 있다. 또한 모든 지문을 6개의 일러스트로 표현해 단어나 문법을 몰라도 지문을 끝까지 읽을 수 .. 도전! 성경 1000독 많은 것이 채워지고 부족함이 없으면 행복할 것 같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듯 싶다. 사람이 참 요상한것이 뭔가 살짝 부족한 부분과 필요가 있어야 무엇인가 찾고 간절해 지는 것 같다. 그래서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조상연 목사님도 개척을 시작하셨지만 나아갈 방향을 잃고 침체 되어있을 쯤 , 딸아이가 자신과 유사한 유전적 질병을 앓게 되서 호주로 떠나게 된다. 정말 무일푼으로 그곳에 가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은혜을 주시고 그곳에서 성경읽기의 맛을 깨닫게 되셨다. 무려 10년 동안 1000독을 하셨다고 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고 어느 가정이든 성경책 한권 쯤은 있을 법 하지만 1독을 한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기독교인도 성경 1독은 나름 고역인 부분이 있다. 예수님의 족보는 듣도.. 토지 12권 일월성신에게 울리는 봄의 대제와 교주의 쉰여덟 번째 탄일을 곁들인 잔치는 온종일 거창하였고 상납도 막대한 것이었다. 일년 중의 가장 큰 규모가 큰 행사를 무사히 치른 청일교의 회당은 요기를 품은 채 어둠 속에 묻혀 있다. 검은 도포, 도금한 관을 쓴 지삼만이 일월궁이라 자칭하는 회당 높은 곳에 좌정하여 회중을 굽어보는 모습도 사라졌다.- 토지 12 서두 중 -문득, 생각났는데, 유시민 작가가 토지는 어느 정도까지는 필수지만 그 이후는 필수로 읽을 얘기는 아니라 생각한다. 아마도, 그것이 서희가 잃어버렸던 집을 되찾고 복수에 성공한 이야기까지가 아니었나 하는데...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지만...그런 듯 하다. 그러니까, 그 이후의 이야기는 그다지 머리 속에 남을 만한 이야기들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토지..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