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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수학 중 2-1 (2017년용) 디딤돌 최상위 교재는 이름 그대로 최상위 그룹의 학생을 위한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간혹 자신의 실력보다 조금 더 높은 책을 보면서 실력을 키우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 교재는 응용과 심화문제가 주을 이루고 서술형 문제도 상당 수록되어 있어서 혹시 낮은 실력의 학생들이 공부하다보면 수학에 흥미를 잃고 쉽게 질릴 수 있는 책이라 반드시 응용문제와 심화문제를 풀 실력이 되는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과학고, 자립형 사립고, 민사고 등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 등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위한 수학 학습서이다. 이 책은 최상위권의 학생들을 위한 심화학습문제들을 수록하고 있다. 권두 부록으로 서술형 평가를 수록하고 있다.Ⅰ유리수와 순환소수 01 유리수와 순환소수Ⅱ 식의 계산01 단항식의 계산02 다항식..
판다언니의 첫 번째 자수 저자의 책을 한권 봤었는데 이책의 도안이 예쁜 것 같아서 구매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력도 없는데 괜히 책만 늘리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먼저 가지고 있던 책으로 연습을 한 다음에 새로운 책을 구매했으면 어땠을까도 싶어요. 그러나 이 분의 특징이 도안들이 소소하고 귀엽네요. 저도 얼른 연습해서 마음대로 수 놓아보고 싶어요. 자수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아직 초보이신 분들이 보시기에 괜찮은 책 같습니다. 「판다언니의 첫 번째 자수」는 자수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대한 배려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한 개의 작품을 완성하는 데 드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도안을 제공하고 다양한 종류의 실이나 여러 가지 색상을 필요로 하지 않고 표기된 실 정보를 그대로 따..
나도 아홉 살, 삼촌도 아홉 살 아홉살 태호가 늦된 동갑내기 삼촌과 겪는 훈훈하고도 따스한 이야기는 핵가족이 많아지고 이젠 촌수가 뭔지 잘 알지 못하는 데다 촌수나 항렬보다 먼저 우선시되는 나이로 따지는 요즘... 이전의 대가족제도에서나 볼법한 조금은 별난 동갑내기 삼촌 이야기였답니다 우리가 잊고 살면서 잠시 뒤로 했던 전통 문화에 대한향수와 흐뭇한 사람냄새나는 이야기들을 속속 불러일으키고 있단 생각이 듭니다 삼촌이 말을 늦게 틔인 까닭에 그런 삼촌보다 학년이 달라지는 것도 어색해서일까 삼촌을 돌봐야 한다는 이유아닌 이유로 아홉 살에 입학을 하는 내용이 전개되지요 요즘에 과연 이런 배려와 가족의유대가 그리울때 아름다운 가족이야기가 그려져 아이도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봅니다 삼촌이란 호칭을 하기 싫었던 태호 그런 태호에게 방학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