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나침반 2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나침반 2부 원래 판타지문학에 대해 별 관심이 없다. 읽어본 책도 없었다. 친구가 반지의 제왕 을 읽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대는 통에 읽으면서 판타지 세계에 살짝 발을 담근 셈인데 처음부터 너무 걸작을 만났나 보다. 반지의 제왕이후 나니아 연대기 도 봤는데 괜찮지만 반지의 제왕만큼은 못하군. 이랬다. 이 책을 읽으니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반지의 제왕을 따라갈만한 작품이 없다는... 어마어마한 두께지만 판타지 문학의 특성상 별 부담없이 3권을 일주일 안에 읽었다. 영화와 작품 둘 다 잘 만든 것도 반지의 제왕 같다. 해리포터 시리즈가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했는데 황금나침반 1부도 그랬다. 영화를 보면서 책을 읽어봐야지. 책은 더 멋질거야 그랬는데 1부는 영화를 보는 거랑 같았다. 영화를 보고 책을 보면 상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