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야당을 갖고싶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기는 야당을 갖고싶다 한겨레에 연재했던 현직 검사가 말하는 수사 제대로 받는 법 을 읽고, 실제 현직 검사가 이런 글을 일간지에 연재한다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많은 내용이 의미가 있었지만 단 첫 페이지에 기울어진 운동장은 틀린 말이다. 에 대해서는 공감할 수가 없다. 소위 말하는 메이저 언론 조중동에서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작은 꼬투리 하나라도 있으면 그것을 얼마나 가공해서 나라가 거덜 날 것처럼 확대 재생산 해왔는지 모르는건지, 아니면 모른척 하고 있는건지 진심으로 묻고 싶다. 박근혜 정부에서 있었던 최근의 일 중에서 메르스나 세월호 침몰이 만약에 노무현 정부때 있었다면 아마 무능한 대통령을 넘어서 바퀴벌레 밟듯이 다시는 못 일어날 정도로 밟았을 거라는건 몇 년 전 언론환경만 생각한다면 유추해 낼 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