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필깎이라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연필깎이라면? 내가 연필깎이라면? / 글 후쿠배 아키히로 그림 카와시마 나나에 우리아이 필통안을 살펴보면 풀, 가위, 연필, 지우개, 자, 사인펜, 색연필 등 조그만 필통안이 미어 터진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연필은 반으로 허리가 잘려서 부러져 있고, 지우개도 반으로 댕갱 잘리고 구멍이 뽕뽕제가 보다 못해 한소리 했습니다. 학용품을 아껴써야 한다고 너의 몸이 그렇게 된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냐고....하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잔소리로 밖에 들리지 않지요.너무 쉽게 구하고 흔해서 학용품의 소중함을 모르는 아이에게 안성맞춤인 책이 있어 소개할께요.제목만 들어도 상상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은 책이라 더 호기심이 생기더라구요. 내가 OO이라면 시리즈중 하나인 은 내가 직접 학용품이 되어 일을 대신해 보면서 학용품의 역할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