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김재규의 변호인이었다 재미삼아 읽었습니다, 역사라기엔 좀 그렇고 지난 과거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증 일부를 해소하게 만드는 책입니다.당시 박정희 대통령 돌아가실 때 아직 생생합니다. 아주 큰 꽃 상여차가 도심 대로를 지나가면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슬퍼할 때,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도 나랏님 돌아가셨다고 말할때.... 김재규 대통령 살인범으로만 알고 지나길 30년 이상 세월이 내가 모르고, 알려고 하지 않았든 것에 잠시 부끄럽게 만드는 사실들이 서두에 재미삼아 읽었다는 것과 모순되지만, 돌이킬 수 없음에 이제야 알았음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모르고 잘 살았다는 것에 바보스럽고 앞으로 후 세대에 어떻게 해 줘야할 지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끔 합니다.김재규의 변호인이 보고 듣고 겪은 것들의 전모를 담은 생생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