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코치 K 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정코치 K 2 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찾아 읽게 됐다. 우리 사회를 사는 아이들의 속내를 알게 해주는 책이라 무척 의미를 두고 읽었다. 그리고 만화책에 대한 편견 같은 것도 허물 수 있었다. 오히려 잘 표현된 만화가 더 전달력을 가진다는 사실을 알게 해준 책이기도 하다. 1권에 이어 2권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고민이나 아픔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부모가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만의 아픔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아이들이 어떤 일로 속앓이를 하는지 보통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들의 마음은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병들기 쉽다. 이 책 감청코치 K 시리즈도 이런 아이들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아픈 아이들 주변에는 항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