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해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안해요 나도 세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둘째들은 이제서야 말을 하니 대화는 안되는거고첫째를 보면 4살때부터 대화가 가능했던걸로 기억된다.우리아이 같은 경우 내가 야단을 치면 우선 울고 본다. 그것도 큰소리로~~~그리고 야단맞는 이유를 말해주면 조금 있다 잘못했다라고 말하는 타입인데...우리아이랑 같은 7살 조카를 보면 그 아이는 절대 잘못했다는말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고집이 얼마나 센지 매를 번다며 동생이 하소연 하기를 몇번...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대부분 아이가 본인이 깨달았건 아님 잔소리나 야단맞기 싫어서건 잘못했다 미안하다 말하는것 같다.우리애랑 조카의 경우만 봐도 타고난 기질이 다르단 생각이 든다.매맞는게 싫어 잘못했다 말하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끝까지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아이가 있으니..난 매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