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추천도서 <방사능 마을의 외톨이 아저씨> 이 책은꿈푸 환경기자단이 된 큰딸이 한번 읽고 기사를 써볼까하는 생각에 골라본 책인데요.독서지도안이 넘 괜찮아서 책읽기 습관 들이는 둘째랑 한번 독후활동을 해볼까 싶네요.받고 보니 이 책은 둘째가 더 좋아합니다. ㅎㅎㅎ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 사고가 난 배경으로 방사능 문제에 노출된마을의 이야기, 그런데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것에 더 끌리더라구요.방사능에 노출되면서 한 순간에 죽음의 땅이 된 마을.... 생명의 소중함과 방사능의 위험성을새삼 깨닫게 해 주는 어린이추천도서입니다.이 독서지도안 책 받자마자 냉큼 출력했어요.오늘 하교하고 오면 2학년 둘째랑 독후활동 하려구요~~~^^
모든 것을 빼앗아 간 방사능의 위험!
유키는 언제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지난 3월 11일은 일본 후쿠시마에서 최악의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5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원전 사고가 무서운 것은 그 어떤 재난보다 오랜 세월 끊임없이 우리의 삶을 위협하기 때문이지요. 벌써 5년이란 짧지 않은 시간이 지났지만 방사능의 공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책은 방사능 때문에 버려진 후쿠시마의 어느 마을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마쓰무라 나오토 씨의 이야기를 소재로, 방사능의 위험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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