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도, 복마화령검, 패왕귀면갑, 현무파천궁...팔대기보 중 절반이 모였다. 그리고 한비광의 주위로 인물들이 모이기 시작한다. 한비광, 담화린 피규어 세트들이 한정판으로 팔렸단다. 열혈강호 팬들의 연령대와 구매력을 고려할 때 상당량이 판매되었을 것으로 판단한다. 20주년 기념이라는데 늙은이가 된 느낌이라 유쾌하지는 않았다. 그로부터 이미 6년이 흘렀으니 더 늙었구나. 그 세월동안 한비광은 전혀 늙지않고 더욱 강해지기만 하였다. 이제는 도존이 되어 도종을 이어갈 것인가?
사슬남과의 대결에서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 담화린. 패왕귀면갑 덕분에 무승부를 이끌어내고 복마화령검을 다시 손에 넣는다. 한편, 혈뢰는 한비광을 도존으로 인정, 그를 따르게 되고 신지의 오랜 약속을 들먹이며 천검대장에게 신지까지의 무사 입성을 요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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