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달린 시리즈는 어른을 위한 동화책 아닌 동화책같다.
어릴때 별 생각 없이 봤던 그 내용이 이런걸 담고 있었구나..
주석이 달려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다는게 이 시리즈의 장점.
단점이라고해야할것은.. 엄청난 두께와 크기.. 그리고 도서정가제로 높게 오른 책 가겨과 절판된 책이 많다는것.
우리는 먼저 혼자 성공해야 한다.
그래야 우리가 성공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로서 아이를 가르치기도 하고 가업인 연필 제조업, 측량 업무 등에 종사하기도 하던 소로는 27살이 되던 해 월든 호숫가에 통나무집을 짓고 혼자서 살기 시작한다. 월든 은 당시 그곳에서의 3년을 기록한 책으로, 작가는 복잡한 생활에서 떨어져 가장 순수한 형태의 삶을 보내면서 얻은 자연과 인생에 대한 깨달음을 담아낸다.
소로의 시적이고 철학적인 성찰, 식물과 동물 그리고 월든 호숫가 정경에 대한 생태학적 고찰, 사회와 문화를 아우르는 날카로운 통찰, 아름다운 은유와 문장으로 가득하다. 주석 달린 월든 은 월든 에 상세한 주석과 자료들을 덧 붙인 책이다.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 주석판은 월든 의 배경이 되는 신화와 역사, 종교, 미국의 경제, 사회 등 모든 분야를 치밀하게 분석한 기념비적인 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서문
감사의 글
머리말
월든 의 판본에 대하여
경제
나는 어디에서, 무엇을 위하여 살았는가
독서
소리들
고독
방문객들
콩밭
마을
호수
베이커 농장
더 높은 법칙들
동물 이웃들
난방
과거의 거주자들, 그리고 겨울의 방문객들
겨울 동물들
겨울의 호수
봄
맺음말
옮긴이의 말
참고 문헌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