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the pretty horses by Cormac McCarthyJohn Grady 라는 주인공의 멕시코에서의 삶과 사랑을 담은 소설. Cormac McCarthy 의 소설 중 제가 세권째 읽은 책입니다. 장수가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멕시코에서 말 세 마리와 인질 한 사람을 데리고 고향 텍사스로 넘어오는 주인공이 결국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최종 결말은 스포금지입니다.멕카시의 소설에는 항상 하느님과 선과 악에 대한 구절이 나옵니다. 이것이 그의 문학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궁금합니다. 이 소설을 읽으며 든 생각 중 하나는 그의 다른 소설 No country for old man 에서 old man 이란 John Grady 와 같은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소설 마지막 문장도 주인공이 자기가 바라는 country를 찾아 떠나는 장면입니다. 멕카시 또한 그가 바라는 나라를 아직도 찾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소설에서도 멕카시는 대화문에 " 나 등 어떤 표시도 쓰지 않았습니다.
John Grady Cole is the last bewildered survivor of long generations of Texas ranchers. Finding himself cut off from the only life he has ever wanted, he sets out for Mexico with his friend Lacey Rawlins. Befriending a third boy on the way, they find a country beyond their imagining, a place where dreams are paid for in bl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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