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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고의 조언


누구나 그렇듯 우리는 남이 하는 말에 신경을 많이 쓰고 살게된다. 스스로 생각한대로 살려고 하지만 주위의 시선에 신경이 쓰이고, 그럼으로 어떤 큰 일을 하게 될 때나, 어떤 일에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나 스스로 갈팡질팡할 때 주위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내 생각을 결정하게 된다. 물론 모든 일에 그런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종종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결과를 놓게 보았을 때 내 판단이 옳았다던가, 다른 사람의 비판을 듣기 싫어 주위에 동료되어 일을 처리했을 때 잘못된 결과가 나타나면 내 의지에 따를 걸 하면서도, 또 일이 닥치면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리고 비판론자들의 말에 신경을 쓰이는 것도... 이 책에는 여러 부분의 조언이 담긴 내용이 많지만, 특히 나의 주목을 끌었던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에 신경쓰지 말고 소신껏 행동하라는 내용의 글이었다. 어떤 어머니가 친구들로부터 정말 가혹하리만큼 놀림을 당했고, 학교에서 거의 외톨리오 지낸-주근깨 투성이의 얼굴, 치아교정기, 두꺼운 안경까지 쓴 정말 축복받지 못한 외모의 아이였지만, 공부는 전과목 A- 딸에게 말한다. 세상에는 항상 노력하는 사람을 멀찌감치 지켜보면서 부정적인 말만 대해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 사람들은 정작 어떤 일에 전심전력을 다해 노력을 기울일 용기가 없시 때문에 노력하는 사람에게 질투심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그런 어머니의 조언으로 C까지 떨어졌던 성적이 다시 A로 올라가고 지금은 미국 증권가를 주름잡는 젊은 CFO가 되었다. 이와 비슷한 다른 문구들도 많은데 " 정직 을 인생의 신조로 여기고, 자신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의 말에 소신이 흔들리지 말라." "직감에 따라 결정하라. 비관론자나 당신과 견해가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면 안된다." 이런 글귀들은 자신감이 없어 귀가 얇은 사람, 소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좋은 처방이 될 것이라 믿는다. [인상깊은구절] 화가 난 아버지는 그를 해고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너도 알다시피, 너는 그동안 내 회사에서 한 일에 열정이라고는 전혀 없었다. 네가 네 일을 사랑하지 않으니, 네가 여기 있는 것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회사를 나가라. 꼭 이곳이 아니더라도, 네가 인생에서 무슨 일을할 때엔 그 일의 한 부분이라도 사랑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 난 네가 청소부가 된다고 해도 상관없어, 네가 네 일을 사랑하면 그 분야에서 분명히 성공한다. 그리고 돈이나 명예 같은 것들은 저절로 따라올 거야."
세계를 움직이는 재계·언론계 28인의 인생을 움직인 최고의 조언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28명은 모두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쟁쟁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 책안에서 공개되면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는 숨겨진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꺼내 놓았다. 솔직하고 감동적인, 평범한 한 인간으로서의 고민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들의 사연은 모두 다르지만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하나같이 일상을 스쳐가면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꼭 한마디, 최고의 조언 을 가려낼 수 있는 예리함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말

1. 앤 멀케이(제록스 CEO)
- 도랑에 빠진 소 우화를 기억하세요.

2. 하워드 슐츠(스타벅스 회장)
- 당신에게 없는 기술과 특성이 무엇인지 먼저 파악하라. 그리고 당신에게 없는 것을 갖고 있는 사람을 고용하라!

3. 앤디 그로브(인텔 회장)
- 모든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4. 잭 웰치(GEO의 前회장 겸 CEO)
-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 자신이 되어라.

5. 테드 카플(미국 ABC방송 나이트라인 프로그램 진행자)
- 당신이 좋아하는 것을 해라!

6. 브라이언 로버츠(컴캐스트 CEO)
-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려라!

7. 멕 휘트먼(이베이 사장 겸 CEO)
- 친절하라.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관망하라!

8. 리처드 브랜슨(버진 애틀랜틱 에어웨이즈와 버진그룹 창립자)
- 바보 짓을 해서라도 남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라. 그렇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9. 리처드 딕 파슨스(타임워너 사장 겸 CEO)
- 협상 테이블에 앉았을 때는 항상 남을 위해 무언가를 남겨두어라!

10. 워렌 버펫(버크셔 해더웨이의 CEO)
- 주변 사람들이 모두 동의했다고 해서 당신이 옳은 게 아니다. 당신이 제시한 사실이 옳기 때문이다.

11. 클라우스 클라인펠트(지멘스 CEO)
- 당신이 바라는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라!

12. 짐 콜린스(의 저자)
- 진정한 인내는 옳지 못한 기회에 대해 아니다라고 말하는 데서 나온다.

13. A. G. 래플리(P&G 회장 겸 CEO)
- 힘든 일을 끝까지 물고 늘어질 수 있는 용기를 가져라!

14. 샐리 크로첵(씨티그룹 CFO)
-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사람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말라!

15. 섬너 레드스톤(바이어컴 회장 겸 CEO)
- 당신의 타고난 직감을 따르세요.

16. 피터 드러커(대학교수, 저자)
-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당장 떠나라!

17. 허브 켈러허(사우스웨스트항공 창립자 겸 회장)
- 사람들의 타이틀이 아니라 그들 자신을 존경하라!

18. 테드 터너(CNN의 창립자이자 타임워너 前부회장)
- 젊을 때 시작하라!

19. 도니 도이치(광고회사 도이치 CEO)
-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면, 돈은 따라오게 되어 있다.

20. 헥터 루이즈(AMD의 CEO)
- 당신 주변에 믿을 만한 인재들을 많이 두어라. 그리고 그들을 믿어라!

21. 릭 워렌(새들백교회의 건립자이며 목사. 의 저자)
- 정기적으로 피터 드러커의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라!

22. 데이비드 닐먼(제트블루 항공사 창립자 겸 CEO)
- 가족과 일의 균형을 유지하라!

23. 미키 드렉슬러(J.크루의 CEO)
- 성장 가능성이 없는 사업은 접어라!

24. 클레이튼 크리스텐슨(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교수)
- 당신은 어떤 사람에게도 배울 수 있다.

25. 브라이언 그래이저(아카데미상 수상. TV와영화 제작자)
- 진정한 당신의 것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적을 수 있는 신념입니다.

26. 앤 퍼지(광고회사 영&루비컴 브랜즈의 CEO)
- 당신의 직업을 너무 성급히 결정짓지 말라!

27. 비벡 폴(위프로 테크놀로지스 CEO)
- 과거에 당신이 갖고 있던 기대가 현재 당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는가?

28. 마크 베니오프(세일즈포스닷컴의 창립자 겸 CEO)
- 회사 운영에 있어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시켜라!